패션 인플루언서와 함께 한 ‘나우’ 친환경 제품.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가 친환경 열풍을 이어갈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의 ‘후드인가방’을 선보였다.

나우는 이번 후드인가방 모델로 인플루언서 ‘임기용’, ’박예림’ 커플을 기용해 브랜드에 더욱 가치 있는 촬영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재생 폴리에스터 소재의 제품을 지구에 플러스가 되는 의미로 ‘플러스틱(PLUStIC)’이라 명명,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후드인가방’

나우의 ‘후드인가방’은 기존 가방과 다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특징이며, 생활 방수 기능으로 가벼운 비나 눈 등을 피할 수 있어 날씨 변화가 잦은 계절에도 착용하기 용이한 제품이다. 함께 구성된 후드와 미니 포켓은 탈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전체적으로 바람이 통할 수 있는 에어매쉬 소재로 제작된 등판은 통기성을 극대화하여 엑티브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후드인가방은 블랙과 카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2월 초 옐로우 컬러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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