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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스트레치엔젤스’가 ‘모델 아이린’을 모델로 발탁하고, 2021 SS 시즌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스트레치엔젤스의 새로운 ‘모델 아이린’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소화력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모델 겸 인플루언서다. 스트레치엔젤스는 K-스타일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높은 영향력과 완벽한 바디라인 비율을 갖춘 아이린의 매력이 브랜드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트레치엔젤스는 이번 2021 SS 시즌 화보에서 LA의 세련된 파스텔톤 컬러와 레트로한 심볼을 더해 새로움과 익숙한 LA를 동시에 표현했다. 화보 속 아이린은 스트레치엔젤스 브랜드 고유의 자유롭고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재해석했다.
화보 속 공개된 조거 팬츠룩은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국내 스타들뿐만 아니라 해외 할리우드 스타들까지도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특히 조거 팬츠의 두 줄 무늬는 스트레치엔젤스의 별로고 두 줄에서 연장된 시그니처 스타일로 자칫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조거 팬츠룩에 세련된 패션포인트로 적용됐다. 날씬해 보이는 것은 물론, 다리까지 길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통해 자신감을 뽐낼 수 있다. 색상은 파스텔톤의 스카이블루, 라벤더, 블랙, 그레이 총 4가지이며, 해당 상품은 스트레치엔젤스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조기 완판 돼, 2월 8일 재입고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치엔젤스는 자유롭고 당당하게 자신의 라이프를 사랑하는 디지털 세대들을 위한 LA 라이프스타일 에슬레져 브랜드로 2018년 파니니백으로 시작해 2020년부터 조거 팬츠와 레깅스를 주력으로 출시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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