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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가 ‘베이비페이스’ 후디 6종을 출시하며 시그니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베이비페이스’는 브랜드를 런칭한 2017 F/W 시즌부터 선보인 라인이다. 미국의 레트로 광고 스타일을 유니섹스 오버핏에 적용한 스타일리쉬함으로 출시 이후 큰 관심을 받으며 아크메드라비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
신제품은 블랙 5종과 화이트 1종이다. 100여 가지의 아이 얼굴을 후보로 두고 엄격한 사내 선정과정을 거쳐 베스트 디자인을 선택했다. 우주복을 입은 아이, 도넛을 들고 있는 아이, 수박을 먹는 귀여운 여자아이 등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 뒷면과 오른쪽 소매 부분에는 아크메드라비의 로고를 삽입했다.
자체 기술력인 PU전사를 사용해 세탁 시 망가짐 없이 입을 수 있으며, 면 100% 국내 원단을 사용해 높은 제품력을 유지한 점 또한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시어버터와 베리, 녹차씨 오일의 성분으로 만든 한정판 핸드크림도 증정한다.
한편, 아크메드라비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하남점, 대구점에 단독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채널 및 청담동 쇼룸, 롯데백화점 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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