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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 ‘소다(SODA)’가 2021년 S/S 시즌을 맞아, 스테디셀러인 ‘소니커즈(SO니커즈)’ 컬렉션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시그니처 포인트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소니커즈 시리즈는 2019년 출시 이후 매 시즌 신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소다의 대표 제품으로, 캐주얼한 무드에 소다의 ㅅ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소다의 영문명(SODA)의 앞 두 글자와 스니커즈를 결합한 소니커즈는 제품명 공모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이름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해당 컬렉션의 첫 번째 상품 ‘ALS907’은 19차 리오더를 기록하며 출시 3년차인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소니커즈의 인기는 소다의 발 빠른 트렌드 분석력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더해진 결과다. 뉴노멀 시대에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원마일 웨어로 대표되는 편안한 캐주얼의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스니커즈는 비즈니스부터 캐주얼까지, 일상생활부터 가벼운 야외활동까지 폭넓은 상황에서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 또한 가능해 대표적인 데일리 슈즈로 자리 잡았다.
소다의 2021 S/S 시즌 신상품 ‘시그니처 포인트 스니커즈’ 또한 고급스러운 캐주얼 무드가 돋보이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데일리 슈즈의 실용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살렸다. 사이드에는 소니커즈 컬렉션의 시그니처 마크인 ‘ㅅ’을 형상화한 스티치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기본굽 3cm에 신발 안쪽으로 2cm 높이의 자연스러운 키높이 쿠션을 적용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키높이 쿠션의 푹신함과 양가죽 소재의 부드러운 착용감 또한 ‘시그니처 포인트 스니커즈’의 특징이다. 여기에 풀릴 때마다 다시 묶어야 하는 일반적인 운동화 끈과 달리, 탄성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발 모양을 잡아주는 밴드끈을 적용해 착화에 편리함을 더했다. 산뜻한 감성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컬러감으로, 캐주얼룩은 물론, 슬랙스부터 긴 기장의 원피스까지 믹스 매치해 손쉽게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기며 최초 공개된 이후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소다의 ‘시그니처 포인트 스니커즈’는 전국 소다 매장과 DFD온라인몰(www.dfdplus.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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