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골프’가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키는 바람막이 ‘윈드테크 점퍼’를 출시했다. 

 

윈드테크 점퍼는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된 고기능성 하이브리드 바람막이로 외부로부터 찬 공기를 차단하는 동시에 뛰어난 신축성으로 활동성을 높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칫 체온을 잃을 수 있는 간절기에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바람을 완벽 차단해 체온을 지켜주는 것은 기본으로 신축성이 좋은 2-way 스트레치 소재에 모션 기능을 강화한 액티브 스윙 디자인(Active Swing Design)을 적용해 선수들의 안정된 스윙을 돕는다.

 

또 스트레치 소재와 져지 소재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기술로 활동성을 더욱 강화해 어떠한 동작에도 구애 받지 않는다. 남성용 바람막이에는 등판에 심리스 져지 소재를 접목해 흔들림 없는 플레이와 함께 역동적인 스윙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여성용 제품에는 사이바 져지와 고신축 밑단 밴드로 안정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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