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지구촌 전등 끄기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2021.03.2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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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아워 2021’에 참여한 영원무역 명동 빌딩 전경
영원무역(회장 성기학)이 지난 27일 환경운동 캠페인 활성화와 친환경 실천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1’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19년부터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는 영원무역은 올해 영원무역 명동 빌딩을 비롯한 주요 서울 수도권 4개 사업장에서 소등에 동참했다. 영원무역은 상징적인 자연 보전 운동으로 자리 잡은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를 통해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탄소배출량 절감을 통한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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