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촌 직영점 영업 종료 마감전 최대 80% 할인
2021.04.1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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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대표 임영준)가 전개하는 진도모피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신촌직영점 영업 종료에 따른 마감전을 실시한다.
진도모피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신촌 직영점에서 마감전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촌 직영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 상품 및 추가 입고되는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서울권 직영점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시즌오프 패밀리세일 의미를 담았다. 진도는 물론, 엘페, 끌레베, 우바 등 전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며 양모 무스탕 19만 원, 아더 베스트 50만 원을 시작으로 높은 퀄리티에 가격마저 참신한 많은 상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밍크 울 장갑, 3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스크 밍크 스트랩, 4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밍크 풀 스킨 머플러를 증정한다.
한편 진도는 변화하는 시대에 트렌드를 반영해 백화점 내 진도모피 복합관 아콤플리어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운영 방식 매장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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