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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다양한 환경 변화에 흔들림 없이 여행의 순간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투어링 웨어(TOURING WEAR)’를 출시했다.
아이더가 새롭게 선보이는 ‘투어링 웨어’는 바다, 숲 등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을 걸으며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걷기 액티비티 ‘투어링(TOURING)’에 최적화된 의류다.
대표 제품인 ‘투르(TOURS) 방풍 자켓’은 여행 중 만나게 되는 환경 변화에 맞춰 가볍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활용도 높은 자켓이다. 공기 순환을 도와 땀 배출에 효과적인 벤틸레이션 기능으로 언제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의 특성을 고려해 스트레치 경량 소재를 사용했다. 특유의 뛰어난 활동성과 경량성으로 환경에 따라 가볍게 입고, 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 간절기는 물론 한 여름에도 안성맞춤이다.
심플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야외활동 중 소지품을 휴대하기 용이하도록 양쪽에 넉넉한 사이즈의 주머니를 배치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후드 일체형으로 디자인해 여행 중 가벼운 비, 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소매 부분에는 아이더 로고 와펜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색상은 화사한 소프트 망고, 파우더 핑크와 베이직 컬러인 쉐도우 그레이, 화이트, 블랙 총 5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남녀 공용이며, 가격은 15만 9천원이다.

한편, 아이더는 제품 출시와 함께 ‘투어링 웨어(TOURING WEAR)’ TVCF를 공개했다. ‘여행을 입다’라는 콘셉트 아래 브랜드 모델 김우빈과 한소희가 여행의 순간들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바람을 타며 즐기는 액티비티 등 여행의 순간마다 함께하는 ‘투어링 웨어’의 다채로운 제품들을 엿볼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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