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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골프 인구의 유입과 함께 푸르른 필드와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남기는 ‘골프스타그램’도 유행이다. 실제 인스타그램에서 ‘골프스타그램’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166만 건 이상의 게시글이 쏟아진다.
여기에 본격적인 골캉스(골프+바캉스)와 야간 라운딩 시즌이 시작되면서 필드 위에서 나만의 개성과 매력을 더욱 돋보일 수 있는 골프스타그램을 위한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골프웨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작열하는 태양을 맞설 비비드한 네온 컬러 아이템은 추가 액세서리 없이도 강렬한 포인트가 되며, 그을린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화사하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야간 라운딩에서는 화려한 색감이 더욱 빛을 발하기도 한다.
이에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쨍한 네온 컬러의 제품으로 구성된 ‘네온 포인트 아이템’을 제안, 영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강렬한 색감의 티셔츠부터 팬츠, 바이저로 구성된 ‘네온 포인트 아이템’은 핫한 컬러는 물론, 여름 라운딩에 적합한 기능성도 갖췄다.

‘등판 브이라인 티셔츠’는 공기 순환을 돕는 벤틸레이션 효과의 메쉬 소재를 땀이 많이 나는 암홀과 등판에 적용해 여름 라운딩 및 데일리룩으로도 착용하기 좋다. 활기찬 네온 그린 컬러로 화이트 계열의 하의와 매칭하면 시원하면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화보 속 ‘솔리드 핫팬츠’와 ‘여성용 밴드 바이저’는 스포티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팬츠는 비침방지, 자외선차단, 흡습속건, 파워스트레치 기능을 갖춰 활동적인 스윙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힐크릭 후원 선수 김효주 프로의 2021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룩으로도 유명한 ‘펀칭 포인트 Y카라 티셔츠’는 쨍한 네온 오렌지 색상으로 흡습속건과 자외선차단 등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으며, 에리와 등 부위에 펀칭 디테일로 통기성을 높여 쾌적한 라운딩을 돕는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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