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컷의 티저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디스이즈네버댓’의 FA 21 컬렉션 룩북이 공개됐다.

이번 룩북은 뉴욕을 기반으로 주로 예술, 디자인, 스케이트 보딩 등 스트리트 컬처 위주의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알려진 포토그래퍼 Peter Sutherland가 참여했다.

대표적인 참여 브랜드로는 carharttwip, blackeyepatch, lqqkstudio 등이 있으며, 티셔츠 레이블 CNY(Chinese New Year)도 전개 중이다.

디스이즈네버댓의 이번 시즌은 ‘뉴 빈티지(New Vintage)’ 라는 컨셉으로 90년대 스트리트 무드에 현재의 감성을 더해 디스이즈네버댓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보인다.

독특한 나염의 셔츠, 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티다운 자켓, 코듀라 소재의 조거팬츠, 체크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후디 등 다양한 소재와 기법이 들어간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번 룩북은 9일 월요일부터 룩북 웹페이지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며, 12일 1차 발매와 더불어 완전히 새롭게 개편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으로 8월 한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SNS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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