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주지훈 앞세워 과감한 마케팅 행보
2021.08.2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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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첫 TV 광고 온에어를 통해 마케팅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인지도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머스트잇은 지금껏 탄탄한 신뢰도와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UI·UX, 합리적인 가격, 유니크한 상품 수급 등 플랫폼이 지닌 경쟁력만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 후발주자들의 매서운 시장 공세에도 국내 대표 온라인 명품 커머스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머스트잇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검증된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명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
머스트잇은 신규 TV 광고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 인지도를 넓히고, 명실상부한 초격차의 1위 기업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기존 고객은 물론 온라인 명품 구매 경험이 없는 오프라인 중심의 고객들까지도 온라인 명품 구매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넘나드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도 머스트잇은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바일 앱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입점 셀러들의 원활한 판매 활동을 돕는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영역까지 사업을 적극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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