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93
여성복 ‘쉬즈미스(SHESMISS)’ ‘리스트(LIST)’ ‘시스티나(SISTINA)를 전개중인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또 한번 희망의 소식을 전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으로 맞게 된 큰 위기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지난 2일 200개 매장에 총 2억 원을 지급했다. 작년 2월부터 지금까지 코로나의 전국적 유행이 반복되는 시기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금 약 6억 5천만 원을 총 4회에 걸쳐 전 매장에 지급하며 사기를 북돋았다.
소비 심리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오프라인 전 매장 400여개 점주 및 직원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상생의 의미를 담은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취약 계층 및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장학금과 생계비 지원을 위해 작년 연말 사랑의 열매를 통해 5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본사 직원과 매장을 대상으로 선정해 행복 나눔 장학금 50명에게 전달하는 한편 8월에는 희망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경제적 부분의 작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온정있는 일터’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동반 성장의 취지를 담은 것이다.
이 회사는 여성을 위한 응원과 실질적 후원도 멈추지 않는다. 임산부 시차 출퇴근제도는 물론 워킹맘을 제도적으로 지원, 본사 직원 중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매월 1인 당 백만 원의 육아도우미 비용을 지급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녀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며 기업 내에서도 꾸준한 복지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인동에프엔은 나눔의 시작이 우리의 ‘미래’이며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약속’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미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도움과 관심으로부터 더 나은 사회, 더 나은 삶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