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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멘 케이블 라운드넥 니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BEANPOLE)’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선물을 제안했다.
빈폴멘/레이디스/키즈는 가을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이자 올해 특히 트렌드로 떠오른 포근한 매력의 ‘니트’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물을 추천했다.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케이블 스웨터를 비롯해 베이직한 디자인의 울/캐시미어 혼방 소재 카디건, 아가일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한 니트, 셔츠나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입기 좋은 니트 베스트 등 빈폴 고유의 클래식한 멋이 느껴지면서 가을겨울 시즌 실용성과 활용도가 높은 니트 상품들을 다채롭게 제안했다.

빈폴레이디스 울 캐시미어 케이블 카디건.
또 빈폴액세서리는 사랑스러운 색감의 ‘캔디’ 지갑, 스마트폰과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기 좋은 ‘하루’ 핸드폰 미니백, 꿀단지를 연상시키는 형태가 독특한 ‘허니’ 버킷백 등 이번 시즌 주요 상품들을 5만원 미만부터 30만원 이상까지 가격대별로 큐레이션했다.
빈폴골프는 챙에 배색을 입힌 캡과 버킷햇, 자전거 로고를 확대해 버클에 적용한 벨트, 부클 자수로 포인트를 준 가방 등 라운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두루 활용 가능한 액세서리 상품을 제안했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은 지난 1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상대방의 연락처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SSF샵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

빈폴액세서리 허니 버킷백.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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