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가을겨울 스튜디오 컬렉션 주목 강렬하면서 당당한 선구적인 컬렉션 선봬
2021.09.0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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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열정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가득한 2021년 가을/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강렬함과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드라마틱한 볼륨의 의상과 에너제틱한 바디수트나 레깅스를 매치하거나 오버사이즈 테일러링과 몸에 딱 붙는 니트가 공존하며, 크리스털 장식의 화려한 액세서리와 스트리트 스타일의 라운지웨어를 함께 스타일링 하는 믹스 매치가 특징이다.

 

당당하고 용감하며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뮤즈에게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그래피티 스타일의 커스텀-디자인된 ‘퀸덤’ 프린트와 함께 여왕 스타일 레퍼런스로 가득하다. 

페일 그레이, 크림 및 블랙이 주요 컬러로 쓰였으며, 로얄 블루, 파우더 퍼플, 애시드 오렌지와 애시드 그린의 칼라 팔레트가 여기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번 컬렉션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오가닉 코튼, 리사이클 폴리아미드 등 더욱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됐다.

 

현재 유럽 24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리세일 의류 디지털 플랫폼, 셀피(Sellpy)와의 협업과 동시에 진행되며, 9월 9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온라인 단독 출시로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세호 기자(kfnewspsh@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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