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데이’ 큰 장 연다
2021.09.1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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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13일(오프라인 및 일부 브랜드는 12일까지)까지 코로나19 4단계 확산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고, 본격적인 패션의 계절 가을과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삼성물산패션부문의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삼성물산 브랜드 데이(BRAND DAY)’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데이’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남성복(갤럭시/로가디스/준지/란스미어/엠비오), 여성복(구호/르베이지)은 물론, 빈폴(멘/레이디스/골프/키즈/ACC)과 글로벌브랜드(아미/르메르/띠어리/브룩스/토리버치 등) 등 주요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 프로모션으로, 이들이 선보이는 가을 겨울 신상품을 1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후 온라인 SSF샵(https://www.ssfshop.com)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SSF샵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만 점의 퍼플 코인을 증정한다. 특히, 여성/해외 브랜드의 경우 가을/겨울 신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할인 기회이며, 남성복과 빈폴은 브랜드별로 백화점상품권과 사은품 등의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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