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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지구보호 프로젝트’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고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프로젝트엠의 지구보호 프로젝트 라인은 소비자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실천하도록 돕고자 기획됐으며, 일상생활에서부터 쉽고 즐겁게 참여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먼저 환경에 대한 슬로건을 담은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대나무 칫솔, 머그컵, 수세미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소개하고 프로젝트엠 만의 감성으로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담았다. 또한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등 환경 문제를 테마로 서식지 파괴와 개체 수 감소 등의 위기를 겪고 있는 바다생물들과 레서판다, 펭귄, 북극곰 등의 멸종 위기 동물 일러스트로 생존 위기종 보존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지구보호 프로젝트’ 라인은 21 FW 광고 캠페인에서 배우 최우식과 함께 관련 라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엠은 이번 시즌 리사이클 폴리 소재를 활용한 피케, 맨투맨을 선보이는가 하면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된 100% 오가닉 코튼과 텐셀 사용을 높이고 비건 스웨이드 동물복지 시스템을 준수한 다운(RDS) 사용으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실천하고자 했다.
프로젝트엠은 ‘지구보호 프로젝트’ 출시를 기념해 한달간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관련 해시태그 참여 이벤트를 진행된다. #포포프로젝트 (FOR 4 PROJECT: FOR THE PLANET, FOR THE ANIMAL, FOR THE PEOPLE, FOR THE ENVIRONMENT)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지구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행하고 인증하면 태그를 통해 주변 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동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캠페인 티셔츠와 친환경 욕실키트를 증정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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