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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한가위를 맞아 19일까지 일주일간 런닝위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주얼 및 정장, 골프의류, 아웃도어부터 유아동을 위한 의류, 잡화까지 가을 시즌 신상품과 이월상품 등을 최대 90% 할인한다.
LF 하프클럽에 따르면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되지만 모임 인원 제한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이번 추석에는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이 고르게 분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LF 하프클럽은 상황별, 연령별, 성별에 맞춰 국내 대표 브랜드들을 총망라해 기획전을 준비했다. 특히 매일 카테고리 전용 5%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런닝위크는 ▲여성캐주얼(12일) ▲여성커리어(13일) ▲골프(14일) ▲유니섹스캐주얼(15일) ▲남성정장 및 캐주얼(16일) ▲아웃도어 및 스포츠(17일) ▲여성캐릭터(18일) ▲슈즈 및 쥬얼리 잡화(19일)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영캐주얼을 대표하는 JJ지고트, 비키, 시슬리, 지센, 올리비아로렌 등 200여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모든 상품을 하프클럽 독점 특가로 제공하는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를 비롯해 까스텔바작, PING, 팬텀 등 가을 필드 패션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휠라, 코오롱스포츠,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및 아웃도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들도 시즌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룩, 가을에 꼭 맞는 트렌치코트, 산행을 위한 하이킹룩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유아동 전문몰 LF 보리보리는 17일까지 런닝위크를 실시한다. ▲베이비 의류(13일) ▲백화점, 아울렛 키즈(14일) ▲트렌드키즈(15일) ▲신발 및 잡화(16일) ▲주니어 제품(17일) 순으로 진행된다.
보리보리 이용자인 ‘보리맘’들이 꼽은 원픽 브랜드들을 모아 추석빔을 장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뻠뽀요, 아가방, 컬리수, 레노마, 젤리스푼 등 엄마들이 선호하는 100여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연령대별로 구성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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