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백정흠)와 정구호 CD가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젠더리스 컨템퍼러리 브랜드 ‘컴젠(comgen)’이 배우 이수혁, 지이수와 함께한 21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컴젠은 뉴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위한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젠더리스 룩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미니멀한 무드의 포멀웨어와 트렌디하면서도 구조적인 디자인의 세미 포멀룩, 어반 감성의 캐주얼웨어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공개된 광고 캠페인은 성별에 상관없이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젠더리스 룩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또 간결한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코트와 셔켓, 다운 점퍼 등을 활용해 트렌디한 젠더리스 룩을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이수혁과 지이수는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비율과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컴젠은 오는 9월 27일 온라인몰과 함께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동시 오픈, 소비자에게 경험과 가치를 전달한다. 컴젠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미니멀 포스트 모더니즘 스타일로 인테리어부터 제품 디스플레이, 피팅룸까지 감도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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