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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구두 ‘소이현’의 트위드 재킷 착장 모습.
패션기업 세정(대표 이훈규)의 럭셔리 페미닌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감도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트렌치코트부터 트위드 재킷까지 다양한 가을 신상 아우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가을 신상 아우터는 최근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 속 배우 소이현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김진아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소이현은 구두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걸맞게 매회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작중 인물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47회에서 소이현은 올리비아로렌의 ‘아웃 포켓 트위드 재킷’을 선보인 바 있다. 심플한 화이트 톱과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올리비아로렌의 ‘아웃 포켓 트위드 재킷’은 은은한 컬러 짜임의 트위드 원단으로 아웃 포켓과 술장식이 포인트로 가미돼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슬림한 라인과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현재 기간 한정 특가로 20만 원대.
이 외에도 소이현은 고급스러운 블루톤이 돋보이는 롱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화이트 톤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활용해 단정하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면서도 롱 기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소이현이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빅 카라 볼륨 소매 트렌치코트’는 큰 카라와 소매 볼륨의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허리 벨트와 롱한 기장감까지 더해져 더욱 멋스럽다. 가격은 20만 원대.

트렌치 코트.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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