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양면으로 입는 ‘비숑 플리스 다운’ 출시
2021.10.1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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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뽀송한 촉감의 플리스 소재에 구스다운을 적용해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비숑(BICHON) 플리스 다운’을 출시했다.
곱슬거리는 털이 특징인 프랑스 대표 견종 비숑 프리제에서 영감을 얻은 ‘비숑 플리스 다운’은 겉감에는 부드러운 감촉의 포근한 플리스를 안감에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플리스 또는 다운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양면으로 입을 수 있다.
특히, 겉감인 플리스면과 안감인 구스다운 면 양쪽에 라미네이팅 필름을 덧대 찬바람이 새어들지 않도록 방풍 기능을 강화했다.
플리스 면은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방풍 기능이 뛰어난 2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눈이나 비 등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구스다운 면은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을 받은 착한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고, 리사이클 우븐 소재를 적용해 방풍 기능을 강화했다.
‘비숑 플리스 다운’은 솔리드 컬러의 ‘비숑 리버시블 팝(POP)’, 후드가 없는 어반 스타일의 ‘비숑 리버시블 어반(URBAN)’, 배색 디자인의 ‘비숑 리버시블 아이콘(ICON)’ 3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5만 9천 원~27만 9천 원.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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