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골프’가 브랜드 리뉴얼 이후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담아 선보인 TV CF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레노마 골프’ TV CF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기능성이 부각된 제품의 디테일을 살려 퍼포먼스 골프웨어의 정수를 담고 있다. 

드넓은 필드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영상은 화면이 반전되는 효과를 통해 지금까지의 스타일을 넘어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강조하며 가슴을 울리는 음향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녹여내 영상이 흐르는 30초 동안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레노마 골프’는 리뉴얼 이후 트렌디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 절제된 핏으로 시크한 감성을 표현하고 첨단소재를 활용해 기능성과 일상의 편안함을 결합함으로써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CF를 통해 ‘레노마 골프’는 프로 골프선수를 모델로 앞세워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 드러내는 동시에 기능성을 비롯한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모두 잡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 어패럴 브랜드로서 고객을 더욱 만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레노마 골프’는 TV CF 온에어를 기념하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자사몰을 통해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영골퍼들의 광고 리그램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인기몰이 중이다.

‘레노마 골프’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영골퍼의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를 모두 아우르기 위해 TV 광고를 제작, 방영했다”며 “이번 TV 광고 방영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과 접점을 만들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골프웨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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