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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코드그라피(Code:graphy)’가 21 겨울 시즌을 맞아 프라우덴 & 프리마로프트 헤비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2차에 걸쳐 공개된 코드그라피의 헤비아우터 컬렉션 제품은 코드그라피만의 유틸리티 감성을 베이스로 기능적인 요소와 개성이 더해졌다. 특히 프리미엄 다운 소재들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1차 공개된 프라우덴(PRAUDEN) 유틸리티 덕다운 컬렉션은 작년 무신사 숏패딩 부문의 1, 2위를 다투며 2만 5천장 완판된 제품으로 이번 시즌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국내 1위 패딩 업체 태평양물산의 프라우덴 덕다운을 사용했으며, YKK 투웨이 지퍼 및 손목 밴드 디테일 등이 리뉴얼 됐다.
이어서 공개된 프리마로프트(PRIMALOFT) 컬렉션은 인공 신소재 충전재 중 세계 1위인 프리마로프트 충전재를 활용한 헤비아우터 시리즈로 출시하여 라인업을 확장했다.

코드그라피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프라우덴, 프리마로프트와 같은 프리미엄 충전재 소재들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
프라우덴은 국제 우모 시험 기관의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아 동물 학대와 관련된 행위를 하지 않은 우모만을 사용한 친환경 소재로 유명하다. 프리마로프트는 미 군용 충전재로 활용되며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가 사용하는 고급 충전재로 알려져 있다.
코드그라피의 헤비아우터 컬렉션 제품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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