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골프’가 고객 참여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레노마 골프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1:1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마케팅을 기획했다.

롯데백화점 부산센텀점을 시작으로 전국 도시로 확장하며 팀 레노마 소속 인기 프로선수들이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달에는 ‘레노마 골프’ 역삼 직영점, 도산대로 직영점에서 진행되며, 1:1 개인 레슨과 코칭으로 고객들에게 자세교정 및 올바른 스윙방법 등 선수들의 실전 노하우를 공개한다.

‘레노마 골프’ 마케팅 관계자는 “원포인트 레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통 지수를 높여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고객들과 함께 즐기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레노마 골프’ 원포인트 레슨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을 경과했거나 참가일 기준 72시간 이내 음성 판정을 받은 고객에 한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소규모 레슨 클래스로 진행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