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새 뮤즈 김혜수 효과 톡톡 10월 거래액 461억 달성
2021.11.0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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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럭셔리 부티크 발란(BALAAN, 대표 최형록)은 새 뮤즈 김혜수와 함께한 캠페인 시작 이후 10월 거래액 461억 원, 순 방문자(MAU) 517만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발란은 지난 10월 1일 새 뮤즈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 ‘명품을 왜 백화점에서 사?’라는 메인 카피를 내세운 ‘산지직송’ 캠페인을 시작했다. 발란은 10월 10일 TV 광고가 송출된 이후 경쟁사와의 검색어 트렌드(쿼리) 추이에서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1위를 기록하며 명품 배우 김혜수와의 시너지를 입증했다.
앱 다운로드, 신규 가입자, 순 방문자(MAU) 및 주간 거래액 125억 원 돌파 등 발란 전체 지표도 급상승했다. ‘산지직송’ 캠페인이 시작된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앱다운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46% 증가했으며, 해당 기간 신규 가입자 수도 전년 동월 대비 1,351%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각각 93%, 190%다. 월평균 15%의 증가세를 보이던 순 방문자(MAU)는 517만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4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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