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미국 블랙 프라이 데이 특수 만끽 아마존서 예작셔츠 9월 판매 4월 대비 1,500% 매출 신장
2021.11.0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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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홈페이지 이미지.
형지I&C(대표 최혜원)가 미국의 물류난,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큰 폭의 아마존 미국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형지I&C는 아마존 미국 입점 이후 9월까지 매월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마존 미국에서 ‘예작셔츠’의 9월 판매는 올해 아마존 진출 첫째 달 시기인 4월 대비 1,500% 매출 신장을 보였다.
이 회사는 추후 있을 미국 쇼핑 최대 시즌, 블랙 프라이데이를 겨냥해 추가적으로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적했으며 오는 15일 블랙 프라이데이의 전초전인 라이트닝 딜(아마존의 특가 상품 판매 페이지)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 메인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독점 할인에 참여해 홍보를 극대화하며, 최소 20% 할인 쿠폰 진행으로 구매시 할인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익스클루시브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형지I&C 관계자는 “미국 리테일러들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연말까지 한 해 매출의 70%를 얻는다”며 “베스트셀러 제품이 안정적으로 입고되면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연말까지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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