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플레이키즈프로가 합성 충전재 ‘신테틱 필’ 활용한 나이키키즈 친환경 패딩 아우터 4종을 출시해 인기몰이에 나섰다.

친환경 아우터’가 이번 겨울 시즌 트렌드로 주목받는 가운데, 특히 동물 복지에 주목해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은 ‘착한 아우터’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합성 충전재를 활용한 나이키키즈 ‘합성 충전재 패딩 아우터’ 4종을 선보이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로 선보인 나이키키즈의 아우터들은 겨울 아우터 충전재로 주로 쓰이는 거위털, 오리털 대신 촉감과 보온력이 높은 우수한 품질의 합성 충전재 ‘신테틱 필(Synthetic Fill)’를 사용해 동물 보호와 친환경 메시지, 세련된 디자인까지 모두 잡았다. 부드럽고 내구성 있는 보온층으로 추운 날씨에도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패딩 특유의 지나친 무게감과 부피감이 없는 가벼운 충전재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더욱 자유로운 활동성도 갖췄다.

더불어 습기에 강한 소재 특성상, 다운 소재에 비해 물에 젖어도 보온력이 유지되고 건조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눈이나 비가 오는 겨울 날씨에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세탁 시 털이 뭉치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 손쉽게 물세탁이 가능하다.

나이키의 슬로건 “Just Do It.”이 돋보이는 ▲컬러블럭자켓은 레드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짧은 기장감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나이키 특유의 컬러블럭을 활용하여 세련된 색 조합을 선보였으며, 블랙 제품은 로고와 슬로건에 형광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부드러운 핑크 색상으로 러블리한 겨울철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 여아용 제품들도 함께 출시됐다. ▲쉐브론자켓은 벨보아 안감을 적용해 충전재와 함께 추운 야외 활동에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며, 후드에는 나이키 로고 테이핑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메탈릭 레터링과 스우시 로고 패턴이 포인트인 ▲나이키프린트자켓은 발랄하고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플리스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플레이키즈프로는 오는 16일까지 앞서 소개한 아우터 4종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 해당 제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 합리적인 가격으로 친환경 겨울 아우터를 구매할 수 있다.

오건영 플레이키즈프로 바잉 MD는 “나이키는 세련된 디자인에 친환경적인 요소를 접목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양질의 충전재로 기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모두 갖춘 이번 나이키키즈 패딩으로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키즈프로는 한세드림의 대표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로 ‘나이키키즈’, ‘조던키즈’, ‘컨버스키즈’ 등의 스포츠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2021년 10월 오프라인 기준 90개의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스타일리시하면서 세련된 스포츠룩을 선보여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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