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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매그넘’ 현대프리미엄아룰렛 대전점.
형지I&C(대표 최혜원)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남성복 ‘본 매그넘(BON MAGNUM)’이 때이른 한파로 코트와 아웃터 등 겨울 상품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정장 매출과 매그넘의 FW시즌 아트웤이 결합된 아이템도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꾸준히 매출신장을 보여주고 있는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지난 10월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 가을 화보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선수의 착용 스타일이 재고 수습이 힘들 정도로 찾는 소비자가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본 매그넘의 영업팀장은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이번 가을 겨울에 대비하기 위해 물량을 확보하였으며 매출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활동등으로 파워풀한 행보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프리미엄 남성복 ‘예작(YEZAC)’도 코로나로 인해 상대적으로 비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절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셔츠라인을 선보이며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국 매장 중 AK수원점에서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역대 최고치 매출액을 경신했다.
예작 영업팀장은 ‘최근 선보인 노타이 스타일을 위한 캐주얼 라인 Y-STYLE(와이스타일)의 판매가 급등하고 고정 고객 초대전(VIP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활동이 매출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특히 Y-STYLE (와이 스타일)은 젊은 감각과 다양한 스타일에 MZ세대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디자인의 개발로 경쟁 브랜드 대비 높은 매출 신장을 구가하고 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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