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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이 전개하는 토종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보온성과 스타일은 물론 환경과 동물복지까지 고려한 신제품 ‘RDS 숏다운 점퍼’을 출시한다.
베이직하우스는 매 시즌 기본에 충실한 활용도 높은 에센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 또한 여유 있는 핏의 모던한 실루엣과 짧은 기장, 스티치선이 드러나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최신 트렌드를 모두 아우르면서도 어떤 룩에도 쉽게 매칭할 수 있는 겨울 기본 아우터의 정석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움이 장점인 고밀도 폴리 원단을 사용해 블랙, 그레이, 카키, 라이트 베이지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적당한 높이로 목을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과 자유자재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도록 밑단에 스트링과 스토퍼를 넣는 디테일을 더해 실용성도 높였다
베이직하우스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콘텐츠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보여왔으며, 2013년부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의 회원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 친환경에 대한 의식 향상에 동참하기 위한 노력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신제품에도 동물 복지와 윤리를 생각하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 다운 80/20을 충전재로 사용하며 높은 보온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패션에 동참하기 위한 행보를 보여준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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