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10월 거래액 주문수 급증 60% 성장 역대 최고 기록
2021.11.0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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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 9월 말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대한 정부 발표 이후 10월 월 거래액 및 주문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리의 지난 10월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58% 성장했으며, 주문수도 전년 대비 60%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신규 사용자도 증가해 누적 다운로드 수는 2600만 건을 넘어섰다. 가을 겨울을 맞이해 두터운 아우터 구매 증가로 매출 성장을 기록한 9월에 비해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위드코로나의 첫 시작인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일 거래액도 크게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앱을 가입하고 처음 구매하는 ‘첫 주문 수’를 포함한 하루 주문수가 전반적으로 향상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주문수는 100% 성장을 기록하여 역대 일 거래액을 기록했다.

 

에이블리는 출근과 외출 등 일상 회복을 대비해 의류 및 패션 잡화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적으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해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중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기념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에이블리는 이 날부터 패션 카테고리 전 품목에 사용 가능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20% 할인 쿠폰’을 전 회원에게 지급해 소비 활성화에 동참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등 인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한 데 모아 팝업스토어를 재오픈한다. 지난 9월 첫번째 팝업스토어 및 리오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에이블리 2030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스포츠 브랜드를 오는 11일 추가 오픈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현재 에이블리 앱을 통해 얼리버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세일 가격에 쿠폰을 더해 최대 63%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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