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겨울 패션은 ‘컬러 아우터’로 화사하게 ‘컬리수’ 다채로운 컬러풀한 아우터 컬렉션 출시
2021.11.1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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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야외 활동 및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겨울철 메인 패션 아이템인 아우터 역시 화사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위트 컴피 클래식 유아동복 ‘컬리수’는 파스텔톤부터 원색 배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컬러가 포인트인 겨울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산뜻한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파스텔퀼팅다운점퍼는 트렌디한 루즈핏으로 편안하면서도 화사한 겨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모던한 다이아 패턴의 퀼팅과 부드러운 촉감의 털 카라가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며, 아트웍 맨투맨이나 레인보우 니트 스웨터와 함께 따뜻하면서도 유니크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핑크베리체크코트는 화사한 핑크 체크 무늬와 탈부착이 가능한 핑크 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여아들의 취향을 공략했다. 코트와 함께 소프트 코듀로이 부츠컷 팬츠를 코디하거나 원피스를 함께 갖춰 입으면 한층 더 러블리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클래식한 무드가 매력적인 트렌치클래식다운점퍼는 볼륨감 있는 퍼 트리밍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프린센스다운점퍼는 블링 블링한 큐빅 벨트로 편안하게 허리 핏을 잡아준다. 두 아우터 모두 80:20 비율의 다운 점퍼로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주머니에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항균 기능을 적용했다.

연한 핑크 컬러가 사랑스러운 스웨이드 재질의 크리미무스탕은 부드러운 털 원단을 안감에 부착하여 추운 날씨에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또한 목 부분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버클 스트랩이 있어 목을 감싸주는 스탠딩 카라로도 착용할 수 있다.

남아를 위한 아이템인 체크더블점퍼는 포근한 터치감의 체크 덤블 원단에 하단에는 패딩 배색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간절기부터 추운 겨울까지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점퍼로, 캐주얼하면서도 데일리한 착장으로 코디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이미화 ‘컬리수’ 사업부장은 “겨울철 아이들의 스타일에 키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컬러의 아우터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추워지는 날씨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우터로 연말 모임 및 여행에서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뽐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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