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골프’ 제로스트레스 다운 주목 보온성은 기본, 완벽한 스윙까지 
2021.11.1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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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골프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제로스트레스 다운’이 보온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출시된 제로스트레스 다운은 실제 프로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선수 테스트 과정을 거쳐 제작된 제품으로, 스윙 시 불편함을 기술로 해결한 다운이다.

 

우선 스윙 시 움직임의 범위가 가장 큰 왼쪽 어깨 부분과 허리 사이드 부분에 저지 소재를 패치하여 스트레치 기능을 강화했다. 그와 함께 몸의 움직임과 근육 라인을 고려한 분할 퀼팅 디자인으로 스윙 시 옷이 뜨지 않고 핏하게 밀착되는 착용감을 제공하며, 어드레스와 백스윙 시 턱에 닿지 않도록 설계된 넥 라인으로 걸림 없이 부드러운 스윙을 가능케 했다.

 

제로스트레스 다운은 최근 개최된 ‘KLPGA-OIL 챔피언십’에서 유효주 프로, 안수빈 프로가 실제 착용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골프 프로 대회에서는 그 무엇보다 스코어가 중요한 만큼, 겨울 시즌이라 하더라도 스윙에 방해될 수 있는 아우터는 잘 등장하지 않는 법. 하지만 모든 요소가 기술력으로 보완된 제로스트레스 다운은 그에 대한 걱정을 기우로 뒤집으며 두 선수의 완벽한 경기력을 뒷받침했다.

 

두께감에 따라 슬림과 쉴드,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된 2021 제로스트레스 다운은 데상트골프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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