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키즈’ 위드 코로나맞이 개성 만점 아우터 공개 “시리얼보다 가볍고 보온성도 만점”…취향 저격 아우터로 스타일 뽐낸다
2021.11.1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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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키즈 버블팝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점퍼.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아동복 ‘NBA키즈’가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겨울 시즌 필수 아우터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외출에 대한 거부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분위기속에 출시한 이번 제품은 ESG 경영 트렌드에 맞춰 윤리적 가치를 고려한 책임기준다운(RDS) 인증을 받은 충전재를 사용해 지속 가능성까지 챙겨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블팝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점퍼’는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에 컬러풀한 캔디 컬러를 적용해 아이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겉면에는 플리스, 안쪽면에는 우븐의 각기 다른 소재를 써서 리버시블 스타일로 양면 착용이 가능하다. 베이직한 핏으로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패딩 특유의 부한 느낌을 최소화한 ‘시리얼 롱다운 점퍼’는 이름 그대로 시리얼 한 상자(600g)보다 가벼운 무게의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구스다운의 충전재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보온성이 탁월하다. 포켓 옆 지퍼 안에 주머니를 추가해 아이들이 소지품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색상은 베이직한 블랙, 라이트 그레이와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민트 등 총 3가지 컬러로 구성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NBA키즈 시리얼 롱다운 점퍼.

NBA키즈 마케팅 담당자는 “위드 코로나로 인한 외부 활동 제약 완화로 겨울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이들이 따뜻하고 트렌디하게 착용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성큼 다가온 추위에 NBA키즈 아우터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해 보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NBA키즈는 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30여 개 NBA 팀의 헤리티지와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NBA만의 활동적인 스포티즘을 최대한 살리면서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아동 스트리트룩을 제안한다. NBA키즈는 2017년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9년 2월 국내에 첫 단독 매장을 런칭하며 아동복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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