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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대표 김세호)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공식 온라인몰 ‘트라이샵’에서 ‘2021 블랙트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021 블랙트라이데이’는 오는 26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매월 8일 진행하는 트라이샵 정기 이벤트인 ‘트라이데이’와 연계해 소비자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동용부터 성인용까지 올 한해 인기 상품 총 44종을 최대 89% 할인율로 제공한다. 특히, 트라이 겨울용 발열내의 히트업 라인부터 여성용 레깅스, 아동용 실내복 등 트라이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대폭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또한,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MBC 방송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김세호 대표 출연 기념 ‘아무튼준다’ 이벤트와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구매 금액에 따라 삼성 갤럭시 워치4부터 무선 목안마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
‘2021 블랙트라이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하는 연간 특별 할인 행사로, 지난해 행사 기간에는 동시접속자 수가 급증해 한때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주문이 폭주하며 품절 사태가 벌어지자 쌍방울은 제품의 물량을 확보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2021 블랙트라이데이에는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품목으로 제품을 구성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에게 따뜻한 선물을 할 수 있는 연말연시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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