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약 2억6천5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추워진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 물품은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스케쳐스코리아의 다운 자켓과 부츠, 운동화, 장갑, 렉워머 등과 함께 가방, 모자, 양말 등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제품까지 약 9천여 개의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스케쳐스코리아가 전달한 물품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의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월 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스케쳐스코리아 김상기 이사(사진 오른쪽)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서울2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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