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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 Class
캐시미어하우스(대표 김병관)가 전개하는 캐시미어 브랜드 ‘머레이알란(Murray Allan)’과 ‘캐시미어클라스(Cashmere Class)’는 올 추동시즌 기존 제품보다 더 트렌디한 디자인과 견고함을 높인 두툼한 캐시미어웨어를 앞세워 시즌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예상치 못한 기후 변화로 겨울 아이템에 어려움을 겪는 패션 시장에서 보기 드문 공격 행보다. 이 브랜드는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브랜드 컨셉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포멀룩(Formal look)부터 캐주얼룩(Casual look)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인 남성복과 컨템포러리한 감성의 디자인을 중시한 여성복 라인은 이전 컨셉과 함께 매장에 다양한 볼거리를 주고 있다.
캐시미어하우스는 연령, 성별 구분 없이 모든 이들이 찾아와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머레이알란’, ‘캐시미어클라스’는 매 시즌 넉넉함과 여유로움으로 주머니까지 캐시미어 를 사용하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소재를 아끼지 않고 사용하고 있어 캐시미어 마니아층의 캐시미어하우스 매장 재방문이 늘고 있으며 신규 고객 창출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Murray Allan
‘머레이알란’은 최근 로고 컬력션을 발표해 그들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캐시미어 전문매장의 최대 강점인 셔츠 풀오버, 가디건, 베스트, 머플러 등 캐시미어 100% 니트를 데일리 웨어에서 나아가 스페셜한 아이템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을 즐기며 캐시미어의 일상화를 모토로 한 캐시미어하우스는 컴포터블 라인을 확대하는 한편 컨템포러리 감성 라인을 선보이는 전략이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최근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쇼핑몰과 SNS 등 캐시미어하우스 방문자 수가 급증하면서 시즌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시미어하우스 김병관 대표는 “기존의 포멀한 감성과 최근 새로 발표된 유니크한 캐주얼 룩을 활용해 캐시미어의 일상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캐시미어하우스로 거듭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 겨울 강추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넥 워머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FW시즌 잇 아이템으로 고객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더 부드럽고 포근한 감성의 액세서리 아이템들은 머레이알란의 스타일링 폭을 확대한 점도 주목된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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