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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의 서포터즈 ‘느바루키’ 시즌1이 많은 응원과 관심 속에 공식 활동을 마쳤다.
느바루키는 친근감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달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NBA키즈의 공식 서포터즈로, 총 10기까지 모집해 운영됐다. 느바루키는 약 13개월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NBA키즈의 신상품을 공개하고 브랜드 소식을 알리는 등 자발적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느바루키10기는 시즌1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들로 구성해 브랜드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단체 화보 촬영의 기회도 가졌다. 공개된 화보는 밝고 활기찬 모습 아래 다양한 키즈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화보 촬영 현장에 참석한 아이들은 NBA키즈 스타일에 대한 적극적인 애정을 드러내는 등 지난 1년여간 쌓아온 아이들과 브랜드와의 친밀감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NBA키즈 마케팅 담당자는 “느바루키 시즌1은 많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NBA키즈의 제품과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BA키즈는 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30여 개 NBA 팀의 헤리티지와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NBA만의 활동적인 스포티즘을 최대한 살리면서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아동 스트리트룩을 제안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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