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의 ‘헤지스키즈’가 2022 신학기 책가방 ‘유니버스 스쿨백’을 출시했다.

‘유니버스 스쿨백’은 우주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으로 제품명을 정했다. 이와 함께 안정성, 무게,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입체적 몰드형 등판과 원터치 체스트 벨트로 디자인과 착용시 편안함을 동시에 잡았다. 또, 인체 곡선과 일체감을 줘 바른 자세를 돕는 굴곡형 메시 등판을 사용했다.

제품은 ‘뉴본백’과 ‘터틀백’, ‘빔빔백’, ‘클링백’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뉴본백은 각이 잡힌 샤첼백 스타일에 클래식한 체크패턴 디테일이 매력적인 헤지스키즈의 시그니처 라인이다. 터틀백은 가볍고 단단한 몰드 디자인으로 형태의 변형을 잡아주며, 아코디언 포켓으로 수납력까지 챙겨 활용도가 높다. 빔빔백은 야광 프린트 디테일이 포인트이며 우주선 LED 참장식으로 유니버스 스쿨백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클링백은 러블리한 디테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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