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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본즈가 프리미엄 가죽 액세서리 브랜드 ‘베노베로(BENOVERO)’를 론칭했다.
베노베로(Beno+Vero)는 ‘정말 좋은, 진짜’라는 의미를 지닌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로,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엄선된 천연가죽과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부드럽고 견고한 제조공정을 통해 일상 속에서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20년 경력의 가죽 장인의 노하우를 담아 양면 모두 가죽을 쓰지만, 보형물 없이 가죽 두께를 세심히 조절해 가볍고 슬림하다.
호스코드 코도반 지갑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내부에는 천연가죽 본연의 컬러를 살려 매력을 더했다.
더비 엠보 가죽을 적용한 제품은 사용상의 불편함을 개선한 카드지갑부터 반지갑, 장지갑, 명함 지갑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여권 케이스 및 클러치, 벨트 등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아이템도 폭 넓게 출시됐다.
베노베로는 론칭을 기념해 기획전도 진행한다. 공식몰인 파스텔몰과 닥스셔츠 백화점 매장 내에 입점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022년 1월 16일까지 전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베노베로 관계자는 “베노베로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 실용성을 더했으며 고급스러운 천연가죽 제품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는 물론, 연말연시에 사랑하는 이들에게 오래도록 함께할 아이템으로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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