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듀’ 프리미엄 아웃포켓 롱(왼쪽 사진) 숏(사진 오른쪽) 구스다운.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앤듀(ANDEW)’가 세분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인 ‘블랙라인’ 프리미엄 겨울 아우터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아이템은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숏 기장, 롱 기장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해 목적과 취향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다. 특히, 앤듀만의 자연 친화적인 핵심 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담아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충전재를 적용해 가치 소비를 중시했다.

‘프리미엄 아웃포켓 숏 구스다운’은 올 겨울 인기가 높은 짧은 기장의 제품으로, 하의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뽐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매 포켓과 하단 양쪽 2way 아웃포켓, 옵션 포켓까지 더해 야외 활동 시에도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하도록 신경 썼다. 하이넥 부분에 스트링이 내장돼 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소매 밑단은 신축성이 뛰어난 이중 리브 니트 조직을 더해 짧은 기장이지만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보온성을 더했다.

보온성을 한껏 높인 롱 기장의 아우터도 준비되어 있다. ‘프리미엄 아웃포켓 롱 구스다운’은 엉덩이와 다리까지 감싸주는 롱 기장으로 한파에도 끄떡없는 보온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깃털처럼 가벼운 무게감으로 겨울철 활용도가 높다. 점퍼 안에 여러 겹 껴입을 수 있도록 넉넉한 오버사이즈로 제작했으며, 체형 보완은 물론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안쪽 배색 스티치 및 허리 밴딩 디테일을 더해 포인트를 갖췄다.

‘앤듀’ 마케팅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취향에 맞게 다양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도록 두 가지 기장감의 아우터를 준비했다”며 “보온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앤듀 아이템과 함께 겨울 패션을 완성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앤듀는 매 시즌 친환경 캠페인과 화보, 아이템을 선보이며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9년 세계자연기금(WWF)과 협업해 크라우드 펀딩 IT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WWF의 환경보호 프로젝트 ‘리텍스타일(RE:Textile)’에 동참하는 등 친환경 패션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세호 기자(kfnewspsh@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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