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 ‘울 러너업 미즐’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2021.12.30 목요일
- 조회수84

올 겨울 반짝 강추위가 오고 다시 포근해지기를 반복하는 이유는 기후변화로 겨울철 기온이 상승 추세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같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현상이 지속되며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주목하는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SG 경영 ∙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올버즈(Allbirds)’가 가치소비에 부응하기 위해 올 겨울 신기 좋은 하이탑 ‘울 러너업 미즐(Wool Runner-up Mizzles)’을 제안한다.
울 러너업 미즐은 올버즈의 대표 하이탑으로 추운 날씨에도 적합한 도톰한 메리노 울로 만들어졌다. ZQ 메리노 중에서도 높은 기준을 충족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신었을 때 까끌거림없이 부드럽고, ECO PASSPORT 인증(OEKO-TEX®) 방수 코팅을 통해 궂은 날씨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세계 최초 탄소 네거티브 그린 EVA SweetFoam과 FSC 인증 천연고무로 만들어진 솔은 가벼운 탄력성과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한다.
올 버즈의 울 러너업 미즐은 내추럴 그레이, 트루 블랙, 투크 조, 겨울 한정판인 프로스트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인 사바나 나이트, 남성용 리미티드 에디션 블루베리 총 6종으로 가격은 185,000원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y 패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