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2022 S/S 컨셉은 ‘해피니스 인 내추럴’ 
2022.01.0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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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자연에서 얻는 힐링과 행복을 주제로 한 2022 S/S 시즌 컨셉 ‘해피니스 인 내추럴(Happiness in nature)’을 공개했다.

모이몰른은 이번 시즌 컨셉인 ‘해피니스 인 내추럴’을 통해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평온함과 행복을 풀어낸다. 헤리티지한 클래식 감성과 밝은 미드톤의 조화로 편안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베이비라인과 토들러라인이 각기 다른 부주제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유니크한 그래픽을 선보이며 대표 유아동복 기업의 면모를 뽐낼 계획이다.

베이비 라인은 ‘Guadian of the garden’ 컨셉으로 자연 속 평화를 상징하는 천사들과 하늘 정원의 신비한 동물들을 모티브로 삼아 동화 같은 분위기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핑키점프수트우주복’은 점프 수트 스타일의 우주복으로, 등 뒤에 그려진 사자 자수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 발목, 밑단의 카라 배색이 화사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며, 유니크한 모양의 포켓 플랩이 포인트다.

토들러 라인은 자연과 더불어 내면의 행복을 추구하는 ‘Nature therapy’를 컨셉으로 삼고, 편안함을 선사하는 자연 속 여러 모티브를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풀어냈다. ‘스윗클로버스커트상하’는 부드럽고 텐션이 좋은 CP쿠션지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전판 나염 맨투맨과 무릎을 덮는 길이의 샤 프릴 스커트로 구성해 캐주얼하지만 러블리한 분위기를 강화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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