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확대
2022.01.1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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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크림은 작년부터 거래를 시작한 롤렉스, 샤넬에 이어 다양한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럭셔리 카테고리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프라다부터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텔파, 자크뮈스 등 거래를 통해 지속적인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루이비통의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부터 프라다의 ‘리에디션 사피아노 리나일론 호보백’, 보테가 베네타의 ‘미니 레더 카세트백’ 등 매장에서도 쉽게 만나기 힘든 아이템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드롭 직후 빠르게 품절되는 텔파의 ‘쇼퍼백’부터 MZ세대가 열광하는 트렌디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자크뮈스의 ‘르 치키토’ 백 또한 떠오르는 인기상품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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