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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모델 최예빈과 손현우의 개인 SNS에 업로드된 윈터룩 패션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버커루 겨울 아이템을 베이스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코디로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헤리티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예빈은 장난끼 넘치는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원마일웨어룩을 완성했다. 루즈핏의 트렌디한 소재가 돋보이는 ‘여성 PU 숏기장 RDS 다운점퍼’로 꾸안꾸 매력을 뽐내며, 모던한 디자인의 ‘면벨루아 팬츠’를 매치해 심플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특히 점퍼는 동물 복지를 고려한 RDS 인증 충전재를 사용해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가치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손현우는 ‘남성 N/P 후드 RDS 숏다운점퍼’로 설레임을 유발하는 남친룩을 선보였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목 부분의 양털 소재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하의로는 빈티지 워싱 기법만의 세련미가 강조된 ‘남성 히팅진 레귤러 스트레이트 M톤 기모 팬츠’를 함께 코디해 모델 출신다운 포스로 MZ세대 남성 소비자들의 패션 취향을 저격했다.
팬들은 게시글에 ‘세상에서 제일 이뻐요’, ‘레전드 미모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윈터룩에 대한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배우 씬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종영한 ‘펜트하우스 시즌 3’으로 2021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최예빈은 KBS2 토일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이 확정됐다. 손현우도 아이돌 그룹 ATO6과 웹드라마 ‘트랩’ 출연을 병행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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