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모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가 21 FW 시즌 마지막 컬렉션으로 ‘XO 캡슐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캐주얼한 감성에 우아함이 결합된 남자의 워드로브를 생각하며 시작됐다. BMX(자전거 익스트림 스포츠) 프랑스 세계 챔피언인 마티아스 단도아가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섰다.

XO 캡슐라인은 패션과 스트릿 아트의 만남으로 제품에 찍혀 있는 익스클루시브한 레드, 옐로우, 그린 컬러의 로고와 그래픽은 쟈딕앤볼테르와 지속적인 콜라보를 선보이고 있는 뉴욕 스트릿 아티스트 조르미의 작품이다.

오가닉 코튼 티셔츠와 트랙수트는 밀리터리 자켓과 함께 스타일링 되며, 셔츠는 핏된 후디와 착장을 제안한다. 실내복뿐만 아니라 간단한 외출이나 액티브한 야외 활동에도 불편함 없이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쟈딕앤볼테르만의 원마일 웨어로 정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론칭과 동시에 쟈딕앤볼테르 옴므 인스타그램 계정이 공식 오픈 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마티아스 단도아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쟈딕앤볼테르 옴므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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