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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더 그레이트 스타트 하우스(The Great start House)’가 MZ 세대 골퍼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더 그레이트 스타트 하우스’는 전통과 역사를 지닌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프랑스 파리 에콜 카몽도에서 실내 건축을 전공한 종킴이 전체 디자인을 맡아 전통의 멋과 모던한 감각이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전체적인 무드는 고급스러운 화이트 앤 골드 톤으로 꾸며져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최근에는 인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운영 중인 ‘슈스스TV’에 소개돼 포토 핫스팟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LPGA 프로페셔널스’ 자격을 지닌 프로 골퍼들의 레슨이 운영 중이다. ‘LPGA 프로페셔널스’는 여러 선수들과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티칭프로들에게 티칭하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전문 티칭프로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주말과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해당 레슨을 실시하고 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매장에는 골프 스윙 분석기 ‘트랙맨(TRACK MAN)’과 AR 기술로 퍼팅의 원리를 익히게 도와주는 ‘펏뷰(PUTTVIEW’) 등의 최첨단 장비가 구비되어 있으며, 도심 한가운데서도 현장 필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자연적 무드의 설치물들로 차별점을 더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젊은 층의 골프 감성과 잘 매치된 것 같다”며,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쇼핑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엠케이의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전 세계 기업 가운데 LPGA부터 PGA TOUR까지 섭렵한 최초의 회사다. 최근 2022년 후원 선수 라인업을 공개하며 가장 미국스러운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고기능성을 더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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