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오프라인에서도 날았다 21 FW 월평균 1억1천만 원 돌파
2022.02.0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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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 스타필드 하남점.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온라인 강자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21 FW 시즌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월평균 매출 1억1천만 원을 돌파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이는 매출액이 비교적 낮은 비효율 점포 정리를 통한 재고 건정성 확보와 지난해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 대전점, 롯데 노원점 등의 전략적인 운영을 통한 매출 증대의 결과로 풀이된다.
커버낫은 지난해 오프라인 총매출이 25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커버낫은 오프라인 성장에 힘입어 올 상반기 현대 목동, 신세계 광주, 롯데 아울렛 파주를 포함한 8개 점포와 하반기 거점 도시 위주 10개 점포를 추가 출점해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신학기 가방으로 착용하기 좋은 백팩 컬렉션과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워시드 코튼 블루종 등의 봄 아우터류와 맨투맨, 셔츠 등을 포함한 커버낫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커버낫’ 신세계 대전점.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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