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99

라이너 탈착 심플 바바리
세정(대표 이훈규)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봄 신상 아우터’ 5종을 선보였다.
이번 ‘봄 신상 아우터’ 5종은 다가오는 봄 간절기 날씨에 꼭 필요한 보온성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는 경량다운, 자켓, 점퍼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다이아몬드퀼팅 경량 다운’은 다이아몬드 퀼팅에 변형을 주어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여기에 니트 테이프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라이트핑크와 라이트블루 2가지 색상이다. 봄처럼 화사한 컬러의 ‘라이너 탈착 심플 바바리’는 심플한 H라인에 탈착 가능한 라이너가 들어간 아우터다. 색상은 핑크, 베이지 2가지로 은은한 색감의 이너와 함께 매치하면 세미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다.

케이블포인트니트후드 점퍼
간절기용 점퍼도 2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무릎 위까지 오는 기장의 ‘후드배색 맞퀼팅 점퍼’는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소매 안쪽의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허리 부분에는 스트링을 적용해 원하는 핏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티셔츠나 니트 위에 가볍게 착용하기 좋고, 소매를 접으면 더욱 젊어 보인다. 색상은 카키, 네이비 2가지.
‘케이블포인트니트후드 점퍼’는 탈착이 가능한 후드에 케이블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이다. 보온성이 높은 덕 다운을 사용해 꽃샘추위에도 입기 좋다. 데님과 함께 입으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아이보리, 카키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 밖에도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데일리로 입기 좋은 ‘간절기 자켓’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미리 준비하는 봄’ 기획전을 열고, 봄 신상을 포함한 간절기 베스트 제품 25종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온라인몰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최대 3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