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에서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이상우의 모습을 올해에도 계속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성에프아이는 2009년부터 ‘올포유’ 전속모델로 활약해온 김소연과 2016년부터 합류한 이상우와 올해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소연·이상우는 ‘올포유’ 브랜드 광고는 물론 각종 프로모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인지도 확대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성에프아이 본사에서 면접부터 업무까지 몸소 인턴체험을 하고 ‘올포유’ 매장에서 신입 판매 직원으로서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온라인 콘텐츠가 인기를 모으면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포유’에서만 볼 수 있는 둘만의 케미는 기존 고객을 넘어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까지 유입시켜 매장은 물론 온라인몰 방문율과 매출 향상을 불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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