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가 배우 안효섭과 연우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환경과 사람을 모두 생각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있는 나우는 새 전속모델 안효섭, 연우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유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두 모델이 안방극장에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즐기고 돌아오자’는 브랜드 가치관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S/S시즌 컬렉션에 성별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라인을 늘린 나우는 두 모델의 커플 화보로 환경을 생각하면서 스타일을 살려 입을 수 있는 아노락, 조거 팬츠 등의 유니크한 제품을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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