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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피크 어패럴’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봄에는 외부 바람을 막아주고 체온을 유지해주는 바람막이 점퍼가 인기다. 밝아진 컬러로 봄 느낌을 살리면서 활동성을 높인 다양한 스타일의 봄 바람막이를 소개한다.
아웃도어 바람막이라고 하면 비슷한 디자인의 채도 높은 원색 옷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다양한 디자인의 바람막이 자켓과 브랜드 대표 컬러인 카키부터 라이트카키, 틸카키, 머스터드 등 자연을 담은 컬러 아이템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22 SS 화보를 통해 선보인 캠플 아노락 자켓은 면 터치 소재를 사용한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다소 추운 2월에는 내피로, 따뜻해지는 3~4월에는 외피로 활용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특히 메쉬 안감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후드 스트링으로 초봄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동시에 캥거루 포켓을 적용해 수납성을 높였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루트 시리즈는 뛰어난 신축성과 스트레치 소재의 발수 코팅을 거친 원단으로 제작된 기능성 제품으로, 일상 속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아우를 수 있다. 루트 시리즈는 가장 기본이 되는 루트 아웃포켓 바람막이와 입체 포켓을 활용해 수납 기능을 강화한 루트 3 포켓 바람막이 자켓이 출시되었으며, 블랙, 카키, 베이지, 머스터드 등 다양한 컬러웨이가 가능하다.

‘MLB’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의 바람막이에 주목해 볼 만하다. MLB 모노그램 시리즈는 MLB의 헤리티지가 담긴 뉴욕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팀 로고를 모노그램 패턴으로 재탄생시켜 MLB만의 프리미엄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이다.
22 SS 시즌에는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전판프린트 셋업 바람막이, V자 솔리드 절개 배색과 유광 금속 지퍼 디테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절개 셋업 바람막이 등 다양한 소재와 종류의 제품을 선보였다. 짧은 기장감의 크롭 바람막이는 트렌디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했으며 여유로운 핏으로 착용시 자연스럽게 스트릿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출시된 핸드폰 사이즈의 자카드 크로스백과 미니 자카드 버킷백이나 뮬, 슬라이드 등 다양하게 출시된 모노그램 신발과 운동화를 매치하면 셋업 구성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MLB’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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